어쩌나요...
어쩌나요
이미 붉어진 꽃으로 피어난 마음
수없이 아니라 하면서도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음이니
어쩌나요
바람끝에 스쳐간 마음
쉴 새없이 끌어안아
당신을 마음에 가두었으니
어쩌나요
째각거리는 시간속에
깨알같은 편지가 되어
당신을 노래하고 있으니
어쩌나요
눈먼 봉사되어 더듬어서라도 찾아가는
보고픔으로 사랑하게 되었으니
어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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