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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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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고기는 개에게도 안심하고 줄 수 있지만 뼈는 주의해야 한다. 닭의 뼈는 단단하여 개의 이빨로도 깨물 수가 없을뿐 아니라 특히 개가 닭뼈를 그대로 삼켜 버리면 목이나 위를 찔러 큰 고통을 주게 된다. 위에 들어가 버리면 소화가 되지 않아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하므로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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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운 우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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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를 냉장고에서 꺼내어 강아지에게 주는 일이 흔히 있는데 이것은 강아지의 몸에 좋지 않다. 강아지는 아직 몸이 미숙하여 찬우유는 설사의 원인이 된다. 강아지의 몸이 약해지면 우유를 주는데, 이 때는 반드시 사람의 피부 온도 정도로 데워서 조금만 주도록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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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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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는 절대로 개에게 주면 안되는 식품이다. 양파는 개나 고양이의 혈액에 한하여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적혈구를 녹여 버린다. 심하면 급성 빈혈을 일으켜 목숨을 앗아갈 위험도 있다. 양파의 독성은 잘게 썰거나 삶아서 태워도 사라지지 않으며 햄버거 속에 잘게 썰어 넣은 양파라도 소형견은 반응을 일으켜 빈혈을 일으킨다. 양파뿐 아니라 파 종류는 모두 주지 말아야 한다. 만약 무심코 주었다가 구토를 일으키고 눈이 충혈되면 지체없이 수의사에게 데려가도록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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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짠것이나 자극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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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이 많이 들어간 먹이는 주지 않도록 하고 햄이나 베이컨과 같은 육류도 염분이 많이 든 것은 피해야 한다. 개는 먹이를 주면 바로 삼켜 버리므로 고추나 겨자와 같은 자극성 음식을 주면 입에서 위까지 진물러 식사를 하지 못하는 사고가 생길수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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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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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 1년의 한번씩의 스케일링이 필요하지만 그 비용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규칙적으로 치아관리를 해준다면 굳이 마취가 필요한 스케일링을 자주 하지 않아도 된다. 어린 강아지때문터 손가락으로 잇몸을 맛사지 하는 것을 습관화 시킨다면 당신의 애견은 나이가 들어서도 당신의 칫솔질을 거부하지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