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시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2747 2007. 5. 20. 16:59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큼 의 시간이 지나 갈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함께 걷는 세월이
          언 재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가슴에
          자리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그저 그리움 하나로 찾아가는 그 길이지만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향기
          그윽한 꽃길 밟아 가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먼길 찾아오는 당신
          곱게 단장하고
          환한 웃음으로 마중 나와

          환희의 벅찬 가슴 담아 전할 수 있는
          그런 행복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늘...

'장미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을 아는 당신이 좋아요  (0) 2007.05.20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0) 2007.05.20
당신 때문에 행복한걸요  (0) 2007.05.20
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있습니다  (0) 2007.05.20
꽃비내리는 날에  (0) 2007.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