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옆에 있어 줬으면 하고 바랄때가 있다.
왠지 무슨 말인가 하지 않으면
내 속에 쌓인 말이 부글부글 끓어 올라
터져 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들때가 있다.
그땐 그 누군가가 아무나여도 상관없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굳이 말을 걸어 주지 않아도 좋다.
아무말이 없어도 그냥
나를 이해해 준다는 표정을 지을 줄 아는 사람..
어쩌면 횡설수설 두서 없을 내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을 정도면 되는 사람이
옆에 있어줬으면 하고 바랄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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