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연 ♡**
당신을 기다린 몇천년의 인연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 순간도 인연이라고 합니다
전생에서 몇천번을 만나야
이 생에 한번 만난다고 합니다
지금 당신옆에 인연이라는 이름으로
서 있는 그 사람..
당신이라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몇천년이라는 세월을
눈물과 아픈 상처로
그 긴 어둠을 걸어 왔을까요
어쩌면 당신을 만나기 위해
몇천년을 기다리다가 당신 곁으로 온
소중한 사람일지 모릅니다
그 소중한 사람이 이제는
당신곁에서 편히 쉬려 합니다
그 소중한 사람을
이제는 아프지 않게 사랑해 주세요
'그리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 (0) | 2007.06.02 |
---|---|
그대를 만나면 좋아지는 이유 (0) | 2007.06.02 |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편지 (0) | 2007.06.02 |
사랑...그리고 (0) | 2007.05.30 |
바람이고 싶어요 (0) | 2007.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