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만큼 채워 집니다☆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속으로
사라지고더 이상 좋은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되어버리고,,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
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세상은 비운만큼 채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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