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시

비운만큼 채워집니다

2747 2007. 6. 15. 20:20

☆비운만큼 채워 집니다☆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속으로

사라지고더 이상 좋은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되어버리고,,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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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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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
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세상은 비운만큼 채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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