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글

[스크랩] ,,가슴에 그리는 사랑♥

2747 2007. 6. 24. 09:18

 

 

 

가슴에 그리는 사랑

 

누군가 말했던가,
사랑을 하면
가슴이 아프고 그립고 보고 싶다고..

 

그 모든것을 느껴야만
사랑이라고 말 할수 있다고..

 

그대를 내 가슴 한 켠에 담아두고
혼자서 매일 가슴앓이 하듯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하루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다시는 내게
이런 사랑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다시는 내게
이런 그리움과 보고픔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가슴 시리도록
그대 그리움으로
내가슴을 울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대가 가슴 아파할까봐
그대에게 보고싶단 말 한마디 못하고
가슴으로만 그대를 불러보는 이마음
그대는 정녕 아시나요..

 

하루하루가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가슴 한 켠에 웬지 허전함이
맴도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끔 허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현실속에 이루어질 수 없는
그대와의 아픈 사랑에
목놓아 울어버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음은
너무도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만약 하느님께서
내 생에 단 한번 단 한사람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난 주저없이
그대의 손을 꼭 마주 잡겠습니다


 

 

출처 : 평범한 일상에 담긴 행복^*^
글쓴이 : 수선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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