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글

[스크랩] 그대여 푸르름이여 / 청 하

2747 2007. 6. 28. 22:33
      그대여 푸르름이여 / 청 하 (靑 夏 ) 덧없이 향긋한 만남들은 연초록 푸름속에 떠나가고 새록 새록 잔정(情) 들은 그리움의 꿈을 먹고 자란다 가슴이 저리도록 코끝에 안기는 향기는 없지만 상큼한 싱그러움 심페 깊이 까지 들이 마시니 푸르름의 힘찬날개들은 그어느 봄꽃들만 못하겠는가 아.... 그렇다 !! 설레인 날들은 짧기만 하고 애잔한 그리운날은 길기만 하다 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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