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시

[스크랩] 내 눈에 핀 꽃

2747 2007. 7. 2. 11:14
 

        내 눈에 핀 꽃
        가려거든/ 청사초롱
        당신찾아 긴긴 밤을
        얼머나 찾아 헤메였는지
        당신은 여전히 내가
        그리는 사랑 소망,,,
        그러나 끝내 안보입니다
        이밤 당신 오는소리 귀 귀울여
        보지만 ........
        짧은시간.짧은행복
        그 그리움뿐 입니다
        가려거든 그 사랑은 남겨두고
        추억만 가져 가던지
        내가슴에 남아있는
        당신 발자욱 도 가져 가던지..
        아무것도 남기지 말고
        그냥 갈것이지.......

    출처 : slp317
    글쓴이 : 여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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