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안개 곱게 아침의 이슬처럼
내게 찾아온 인연이 있었습니다.
풋풋한 향기가 전해져오는
맑은 호수같은 인연입니다.
만나진 않았어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아리함으로 다가오는 인연입니다.
그런 인연입니다.
행복한 모습만 보고싶고
웃는 모습만 보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영원하는 마음으로
내 인연과 함께가고 싶습니다.
웃고만 살아가길 바라는
소중한 내 인연에게
모든 사랑 드리고 싶습니다..
출처 : ♡″°³삶Ol라는 여행..″°³♡
글쓴이 : 고운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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