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시

[스크랩] 사랑합니다 / 형희 ♥~

2747 2007. 7. 7. 21:00

 
      사랑합니다 / 형희 ♥~
      이 세상 속에서 당신을 만났다는 것이 당신을 찾아 낸 것이 그래서 당신을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정말이지 신비합니다 한번도 마주치지 않았고 본적 없던 당신이 마치 기다려온 것 처럼 내 삶에 들어 온 것이 우연이 아닐거예요 헤아릴 수 없는 사람속에서 끝없는 길 위에서 우리가 손잡고 걸었던 것은
      하늘 아래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하늘의 뜻일거예요 만나려해도 못 만나는데 생각하려해도 몰라서 못하는데 그 많은 이유를 넘어 만난 우린 소중한 사랑인것입니다 많은 사람중에 보게된 당신의 미소가 가장 내안에 또렸하고 앞으로 같이 할 그 길 위로 우리 나란히는 못해도 서로 지탱하며
      함께 웃을거라 믿어요 언제나 당신향한 그리움으로 내 가슴 가득 당신을 안고서 나의 딱딱했던 자아(自我)와 굳은 감정을 당신으로 누그러뜨리고
      그런 당신께 사랑을 말합니다 당신이 아파서 울때 당신이 힘들어 지칠때
      내 가진 모든 맘으로 내 당신을
      비추는 한줄기 빛이고 싶습니다 우리 같이 맞잡은 손 꼭 잡고 바람결에 흩날리지 않으면 이대로 당신과 한 호흡으로
      生을 숨쉬다 가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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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 1: 24 P.M : 12 :34
      늘 변함없는 내 사랑 그대에게 ..

출처 : 주의 아름다운 처소 (Dwelling Places)
글쓴이 : 잔잔한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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