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시

[스크랩] 친구가 그리운 날

2747 2007. 7. 7. 19:02

      ♡ 친구가 그리운 날 ♡ 울 방간 친구님들 간밤은 예쁜밤 되셨나요~ 저가 있는 곳에는 비가 추적거리면서 보슬비같이 내립니다 보고싶은 님과 친구님들이 보고 싶어서 보슬비가 그리 내리는가 봅니다 창가에 기대어서.. 향내 그윽한 따끈한 차한잔 들고서 내리는 비를 바라보니 오늘 같은날에 누군가 대화도 하고싶구 혹시나 하면서..예쁜 그림들도 그려보면서.. 사랑하는 님한테 전화라도 오겠지 하는 마음에 그립고 친구들이 보고싶은 마음이네요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친구님들을 글로써 만날 수 있으니 이것이 행복이고 살맛나는 세상이 아니겠어요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지만 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사이버상의 참 좋은 친구 그리운 친구들이 있기때문에 그 어떤 값비싼 선물보다 저에게는 하루 하루가 가장 큰 선물인것 같습니다 부족함과 하루하루 힘들다고 투정하는"나" 이지만 그래도 내가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이 소중한 친구님들이 있기 때문이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아주 일상이 되어버린듯 하루라도 플래닛에 안들어 오면 친구님들도 궁금하고, 보고싶고, 걱정되고..!! 어느새 닉네임과 님이 남겨주시는 고운흔적속에 새록새록 많은 정이 들었는가 봅니다~ 보라나가 부드럽고 달콤하고 향내 그윽한 카푸치노 한잔과 내사랑 한아름 담아서 플친구님들 모두에게 올리겠습니다~ㅎ 비는 오지만 늘 마음만은 기쁨과 활기가 넘치는 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보라나가 행복의 문 활짝 열어드립니다~^^..qhfksk
      출처 : 보라나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보라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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