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logfile%2Ffs4%2F4_12_28_12_08zPS_IMAGE_1_184.jpg%3Fthumb&filename=184.jpg)
이 세상 속에서
당신을 만났다는 것이
당신을 찾아 낸 것이
그래서 당신을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정말이지 신비합니다
한번도 마주치지 않았고
본적 없던 당신이
마치 기다려온 것 처럼
내 삶에 들어 온 것이
우연이 아닐거예요
헤아릴 수 없는 사람속에서
끝없는 길 위에서
우리가 손잡고 걸었던 것은 아마도 하늘의 뜻일거예요
만나려해도 못 만나는데
생각하려해도 몰라서 못하는데
그 많은 이유를 넘어 만난
우린 소중한 사랑인것입니다
많은 사람중에 보게된
당신의 미소가
가장 내안에 또렸하고
앞으로 같이 할 그 길 위로
우리 나란히는 못해도 서로 지탱하며 함께 웃을거라 믿어요
언제나 당신향한 그리움으로
내 가슴 가득 당신을 안고서
나의 딱딱했던 자아(自我)와
굳은 감정을 당신으로 누그러뜨리고 그런 당신께 사랑을 말합니다
당신이 아파서 울때
당신이 힘들어 지칠때 비추는 한줄기 빛이고 싶습니다
우리 같이 맞잡은 손 꼭 잡고
바람결에 흩날리지 않으면
이대로 당신과 한 호흡으로 2007 / 1: 24 P.M : 12 :34 늘 변함없는 내 사랑 그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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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주의 아름다운 처소 (Dwelling Pl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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