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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영원한 유혹 / 박우복
깊이를
알 수 없지만
서로가 빠져들고
옷깃은
여미지만
마음은 흔들리고
불현듯
찾아가고 싶지만
발길은 떨어지지 않고
붉은
노을에 빠질수록
눈시울은 젖어만 가고
어둠은
내리지만
그리움은 잠들지 못하고
이름을
부를수록
가슴은 비워지는데
사랑
그 영원한 유혹으로
그대의 가슴에
마침표를 찍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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