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시

[스크랩] 아름다운 동행

2747 2007. 8. 15. 18:00

아름다운 동행 그대와 나 너무 먼거리에 머물러 있지만 내마음은 한시도 그대를 떠난적이 없기에 아침 해가 떠오르면 나도 모르게 바람처럼 그대 둥지로 줄달음쳐요 그대와 난 늘 함께 숨쉬며 함께 하는 그림자 그러기에 오늘도 행복한 미소로 그윽한 마음빛 마주하는 그대와 난 아름다운 동행인 손잡고 함께하는 사랑도 아름답지만 사랑을 심연의 밑자락에 내려 놓고 마음만 나누는 사랑도 아름다운 동행이 아닐런지..

출처 : kw81567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오렌지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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