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편지

[스크랩] 난 당신이 좋다

2747 2007. 9. 11. 19:14

      난 당신이 좋다 -淸夏김철기- 난,당신이 좋다 나도 당신에게 행복이 되고 싶다 세상 속 고단한 길목에서 숨어 울던 사랑 당신은 내게 나는 당신에게 뛰어가는 그곳에는 운명으로 피어난 연분홍 꽃대 하나 가슴에 피울 꽃 바람꽃 향기로 하얀 새 한 마리 그리움 한 입 물고 강물 위를 서성이다 어느새 사무친 몸부림 되어 이 밤을 꼬박 새우며 찾은 사랑이었네


오늘의 일기: 더위야~ 물러가라~! 
출처 :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글쓴이 : 해바라기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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