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이여
글/書林-이병숙
내 마음의 호수에
마음 실어
당신께 내 사랑 전합니다
내 사는 동안에
당신은 언제나
내 마음안에 계실 것입니다
내 사랑하는 마음
고백 한번 하지 못한
아픈 사랑이 될지라도
나는 당신을 사랑하며
내 사랑 호수만큼 넓지는 못해도
내 사랑 바다처럼 깊지는 못해도
작은 마음
아주 조그만 사랑일지라도
내 마음의 주인되어
찾아올 때까지
약속 없는 사랑
그 사랑을
마음으로 기다리며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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