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시

사랑의 빛깔이 너무 고와서

2747 2007. 9. 16. 13:08

 

사랑의 빛깔이 너무 고와서 사랑의 빛깔이 너무 고와서 질투하고 싶은 사랑이 있습니다. 내가 그 사랑에 빠져 있기에 그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내 마음의 가장자리까지 행복의 물결이 출렁이게 하는 그대이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세상의 어떤 사랑보다 내 사랑이 너무나 고귀하기에 나의 모든 정열도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를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인지 잠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다시 꿈인 듯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당신의 해맑은 눈빛 순수한 마음을 보고 있으면 그 어느 것도 탓하거나 흠잡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