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편지

[스크랩] ★~참 많이 보고싶다..

2747 2007. 9. 26. 12:30

항상 늘 내곁에 머물러 주기를 
내가  얼마나 바라는지 넌 모르지
언제나 너에게만은 어린아이 처럼 
때도 쓰고 싶고 투정도 부리고 싶고 
바보 같은 내마음을 어찌하지 못하는 나
소유하지 않으려고,  그럼 안되는 거라고
참  많이 생각도 하고 느끼기도 하고
근데 그게 말이야
뜻데로  쉽지가  않으네
그래서  너에게 정말  미..안..해.
널 편히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오늘은 더 너가 보고프고 
눈물이 날 정도로 그리웁고  그러네
너에게 부담이 되는 그런 존재가 
아니였으면 한단다
참 많이  보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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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상은 미치도록 아름답습니다...^(^-*)
글쓴이 : 널love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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