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르다지만 살아가며 만나는 사랑이 보통은 두번, 세번, 네번..
그 중 이루어진 사랑 하나는 결혼이 되고 징글 징글한 정이 되고
이루어지지 않은 나머지 사랑들은 주정이 되고, 하소연이 되고, 넋두리가 된다
운명같은 사랑은 영화가 되고 비비꼬인 사랑은 드라마가 되며
날카롭게 지나간 사랑은 시가 되고 아직도 잊지 못하는 사랑은 노래로 남는다.
영화를 꿈꿨으나 슬픈 노래로 남게 된 ...
- '사랑을 말하다'
출처 : 남은 날을 위하여..
글쓴이 : 아이 M 원글보기
메모 :
'나에 사랑 이별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천년의 그리움... (0) | 2007.10.01 |
---|---|
[스크랩] 연서.3... (0) | 2007.10.01 |
[스크랩] 그리운 이름 하나... (0) | 2007.09.30 |
[스크랩] 내게는 당신도 하늘입니다 (0) | 2007.09.30 |
[스크랩] 소중한 이름이고 싶다 / 김기만 (0) | 2007.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