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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은 에탄올, 오일, 왁스, 계면활성제등 많은 성분들을 혼합하여 만들어 진다. 정말 100% 천연화장품이 아닌 경우에야 이런 합성성분은 들어 가게 마련이다. 이중에 피부에 트러블을 자극하는 것 중 대표적인 것은 ‘오일’을 들 수 있는데 식물성 오일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많은 화장품 류에 사용되는 것은 유동파라핀 같은 광물성오일. 즉, 석유추출물을 사용한다. 아무리 가공을 한다고 해도 민감한 피부에는 자극을 줄 수 밖에 없는 것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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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독은 대부분 알레르기 과민반응 이라 할 수 있으며 같은 화장품이라도 특정인에게만 일어날 수도 있고, 몇 년을 사용하던 화장품이라도 갑작스레 피부에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다. 색조화장 의 경우 피부의 결점을 커버하기 위해 갈수록 화장을 진하게 하게 되는 경우에 땀구멍이나 피지선을 막아 피부를 지치게 하면 피부 트러블이나 여드름을 동반한 화장독을 불러 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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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감성 피부나, 알로지 질환 등이 있는 피부는 평소 화장품 성분표시를 잘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2. 화장품의 유통기간을 잘 확인한다.
3. 귀밑 이나 팔 안쪽에 사전 테스트를 통해 완전한 화장품을 사용토록 한다 4. 새로 사용한 화장품 사용 후 피부이상 시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의 후 화장품 트러블 성분을 알아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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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ral oil(미네랄오일-유동파라핀) - 유성성분
Allantoin(알란 토인) - 피부 민감성완화, 소염
Glycerine(글리세린) - 보습제
Propylene glycol(프로필렌클리콜) - 보습제
Hyaluronic acid(히아루로닉액시드) - 보습제
Imidazolidinyl urea(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 방부제
Benwophenone(벤조페논) - 자외선차단제
Octyl methoxycinnamate(옥틸메톡시신나메이트) - 자외선차단제
Retinyl paimitate(페티닐팔미테이트) - 비타민A, 주름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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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상 따뜻한 물로 딥 클렌징을 하여 모공 속까지 화장품 잔여물이 없도록 한다.
2. 냉 찜질을 하여 가려운 부분이 가라앉을 수 있도록 한다. 3. 원래 사용하던 토너를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하여 피부를 진정시킨다.
# 녹두가루를 미지근한 물로 잘 개어 얼굴에 도포한 후 20분 후에 따듯한 물로 씻어낸다. 녹두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열을 내리는 작용이 있어 화장독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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