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쏘는 카레에 상큼한 사과 향이 일품이에요. 밀가루와 카레가루를 볶다가 육수를 부어 끓이세요. |
밥 4공기, 사과 2개, 쇠고기(살코기) 150g, 양송이버섯 100g, 피망 ½개, 다진 마늘 ½큰술, 카레가루 ½컵, 소금·후춧가루 조금씩, 육수(또는 물) 3컵, 식용유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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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하기 |
1. 사과를 반으로 잘라 씨를 빼고 은행잎 모양으로 납작하게 썬 다음, 색이 변하지 않게 설탕물에 담가둔다. 2. 쇠고기를 한입 크기로 깍둑 썰어 핏물을 닦고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3. 양송이버섯은 껍질을 벗겨 4등분하고, 피망은 씨를 발라낸 뒤 사과 크기로 썬다. |
카레소스 만들기 |
4.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과 쇠고기를 볶다가, 반쯤 익으면 양송이버섯을 넣고 육수를 부어 끓인다. 5. 쇠고기가 부드럽게 익으면 카레가루를 물에 되직하게 개어 넣고 멍울 없이 고루 푼 다음 사과와 피망을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해 잠깐 더 끓인다. |
상에 내기 |
6. 그릇에 따뜻한 밥을 담고 ⑤의 카레소스를 끼얹어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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