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관리

애견 구강청결유지, 피부병 예방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2747 2008. 2. 20. 23:47
구강에서 비롯되는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도그뉴스07-04 09:00]

여름철이 되면 공기가 습해져 애견에게 피부병이 생기기 쉽다. 하지만 날씨의 변화 외에도 애견의 피부병 악화를 막기 위해 주인이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애견의 입 속이다. 애견은 발바닥이나 피부가 가려우면 자연스럽게 혀로 핥아 가려움을 해소하는데 그런 애견의 입 속에 많은 세균이 피부병을 악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펫프렌즈의 하성우 수의사는 피부병으로 발바닥을 핥는 경우가 많아 발가락 사이에 붉어지는 습진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침에 있는 세균으로 피부 질환이 심해져 찾아오는 환자가 있다. 또한 피부병이 더욱 심해지는 여름철에는 환자의 수가 많아진다.”라고 전한다.

이어 애견이 피부병이 있을 경우에는 피부상태를 자주 살펴야 하며 행동을 주시하여 몸을 자주 핥거나 발바닥을 핥을 때에는 넥카라를 이용해 핥지 못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또한 피부 질환이 악화되었을 때는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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