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이 되면
언제까지나 강아지때처럼 귀여운 개이지만 하찮은 변화를 알아차렸을 때부터, 노령의 그림자가 살며시다가와 와 있습니다. 동작이 둔해지거나, 일어나는 모습이 자연스러워지지 않게 되거나지금까지 쉽게 뛰어 올라가던 곳을 오르지 않게 되거나 공물어오기 놀이에 전념하고 있었던아이가 다른 개에게 양보를 하거나, 자고 있는 시간이 많아지거나 화장실의 회수도 많아집니다. 결국 걷는것도 느릿느릿 걷고 완전히 귀도 멀어서 현관문을 열고함께온 개가 짖어도 아무런 반응이 없고, 또 문을 열어도 죽은듯이 자고 있거나 합니다. 살짝 만지면 처음으로 알아차려서 꼬리를 내립니다. 시선도 잘 맞추지 못합니다. 잇몸도 까칠까칠하고 겉모습만 보아도 얼굴의 모형이 조금 변해져있습니다. 털의 윤기도 나빠져서 푸석푸석 하게 됩니다.그러나, 즐겁게 식사를 하고, 다른개에게 불만을 표시하거나, 간식은 금방 반응하거나 하루하루를 그 나름대로 즐기고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개도 사람과 같이 나이를 먹음에 따라서 노화가 시작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요. 눈이 하얗게 되거나, 귀가 멀어지거나, 암등의 중병이나 만성질환에도 걸리기 쉬워지고, 치매증상이 보이는 아이도 있습니다. 하반신도 약해져버립니다. ·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치료하는 것에 의해 낫거나, 개선되기도 합니다. ·오랜세월을 함께 했던 멋있는 반려동물입니다. 개에 있어서, 단지 오래사는 것만이 아니고 보람이 있는 일생을 보내게 하고 싶은 것입니다.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최선의 주인이 되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정답이 있을 수도 없고, 많이 어려운 것이지만 어떤 때라도 믿음을 갖도록 해 주는것입니다조금이라도 신뢰를 갖을 수 있도록 노력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 써야 하는것들
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따스함을 주고, 계절의 바람을 느끼게 하거나, 놀이를 즐길 수 있거나,손질을 해서 청결해서 쾌적하게 합니다.비만은 건강에 큰 지장을 초래합니다. 적정한 식사와 체중의 유지에 신경을 쏟읍시다. 움직임이 둔해져서 운동량이 줄어오면, 컨트롤이 중요해집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비만해 질 수도 있습니다 체중의 증가는 발이나 내장에도 부담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할 때도 신체에 부담이 됩니다. 한달에 한번정도 체중을 조사하고 체중의 변화를 일찌감치 알아차리도록 합시다운동은 심장이나 하반신의 부담에 주의하면서 적절한 운동량을 배분합니다. 기분이 즐겁도록 유지하고, 생활의 신선함이 생기도록 가능하면 산책을 데리고 나갑시다. 놀자고 하면 놀이상대를 해 줍시다. 아침에 일어난 직 후는 관절의 아픔 등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산책시간도 고려 해 줍시다
병이나 아픔의 사인을 빨리 알아차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는 인간보다도, 인내력이 강하고 아픔에 둔한 동물입니다. 주인이 변화에 대한 깊은 관찰이 중요합니다.식욕이나 구토나 설사나 오줌의 회수, 피부의 모양, 그런 변화에게 가장에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이 주인이고, 브러싱이나 마사지등으로, 아파하는 부분이나 증상도 알아차릴 수 있는 것도 주인입니다. 그리고 자주 짖게 된다든가, 쉽게 안정하지 않는다든가,하는 그런 행동의 변화도 알게되면 동물병원에 상담합시다. 노령은 병과는 다른 것입니다. 조기치료에 의해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 때문에" 라고 단정해버려서 치료를 늦추게 되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지금까지보다도 자주 동물병원에 가서 수의사와 상담을 하거나하는 횟수가 많아 진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상태를 조금이라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진단(소변검사·혈액검사·X-레이·심전도등)을 합시다. 배변(설사·변비등의 상태 뿐만 아니고, 자세한등의 형태의 변화도) ·배뇨의 회수와 그 상태는 반드시 관찰해서 정기적으로 검사합시다. 개는 사람보다 라이프 사이클 짧으므로 정기진단은 6세가 지나면 일년에 2번정도 합시다수의사와 주인과 개의 신뢰 관계가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중요해집니다.수의사와의 좋은 관계도 조금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진찰시에는 증상을 확실하고 간단히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주인이 알려주는 상태등은 치료의 중요한 단서가 되므로 하는 것 주인이 임무는 매우 중요합니다.조언이나 설명을 들어도 어려워서 모르거나 잊어버리면 나중에 정확히 케어를 해 줄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반드시 집에서 또 한번 다시 볼 수 있도록 메모를 해 둡시다. 그리고 모르는 것은, 몇번이라도 설명을 받읍시다. 수의사에게 전해야 하는 중요한 것은, 1 문제가 알게된 시기, 2 알게된 후부터 의 경과시간 3 지금 가장 신경쓰고 있는 증상, 그 외의 증상 또 증상이 나타난 순서 4 식욕이나 물을 마시는 배뇨 습관의 변화나 기침이나 구토등의 생활의 변화 5 주인으로서 짐작이 가는 원인 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홈케어와 마사지를 습관적으로 합시다. 개를 안거나, 어루만지거나 하고 있는 시간은, 우리들에 있어서도, 개에 있어서도, 행복한 시간입니다. 기분을 안정되게 하거나 주인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의해 몸과 마음에 기분이 좋게 해 줍니다. 마사지를 해서 혈액순환을 좋게 하거나 피부에 적당한 자극을 주는 것으로 털의 윤기를 좋게하고, 근육을 풀어주면 몸이 편해질 것입니다. 응어리나 피부병등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눈빛이나, 귀 속의 모양, 잇몸의 빛깔을 체크하거나, 항문이나 성기의 상태를 보거나 맥을 짚어보거나 체온을 체크를 하면 이상의 조기발견이 가능하게 됩니다. 신체는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합시다. 눈곱도 나오기 쉬워지고, 귀분비물이 귀 속에 달라붙기 쉬워집니다. 대소변 후에 신체에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닦아 주세요 브러싱도 부지런히 해 줍시다. 적절한 브러싱은 피부의 상태나 털의 케어에 도움이 됩니다. 샴푸는 몸상태가 좋을 때에 해 줍시다. 피부의 상태도 예민해져 있으므로, 샴푸의 종류도 수의사의 조언등을 받고 품질을 고릅시다. 양치질도 신경 씁시다. 이가 노랗게 되거나 갈색이 되면 입냄새가 지독해지거나 잇몸이 벌겋게되거나 잇병이 생기거나하면이에 문제를 주는 것 뿐만 아니고 심장병이나 신장병의 원인에도 되어버립니다. 먹고 싶은데도 이가 아파서 먹을 수 없거나 하게되면 불쌍하겠지요 덴탈케어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고, 매일매일의 쌓아져서 이루어지는 것이 라고 생각합니다
노화와 함께 하반신이 쇠약해지는 것은 개와 사람과 같습니다. 개는 안이한 번식에 의해 한층 더 노화이전부터 하반신의 상태가 건강하지 않은 아이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아무런문제가 없던 장소에서 생각하지 않았던 부상이나 사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신경써야합니다. 이러한 발의 부담은 젊을 때부터 할 수 있는 한 준비해 나가도록 합시다하반신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하기 위해서는, 체중을 적절에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식사의 질과 양, 바란스를 젊을 때부터 생각하고 건강한 몸만들기를 해 나갑시다. 하반신의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도 빠뜨릴 수 없습니다.젊을때부터 충분한 운동량을 주고 있으면, 군살이 없는 근육질인 강한 하반신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젊을 때부터 운동이 부족한 개는 나이를 먹게되면 움직이고 싶어하지 않게 됩니다.그러면 노화를 빠르게되므로 악순환이 되어버립니다. 그 아이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면서 충분히 적절한 운동을 나누어서 시간배분과 운동 내용의 신경씁시다고관절형성 부전등은 수영이 좋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수의사의 지시를 받으면서 욕조를 이용해서 해 줄 수 있으면 좋습니다.
발톱의 체크 를 부지런히 해 줍시다. 나이를 먹는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손톱이 자라기 쉬워집니다.손톱이 자라면 미끄러지기 쉬워지거나 자주 걸리거나 해서 발에 쓸데 없는 부담을 끼치게 됩니다. 발의 부담이 한쪽으로 기우는경우에는 한 쪽의 발톱만 자라거나, 발톱이 깨어지거나, 피가 나거나합니다.길어지는 발톱은 부지런히 체크를 합니다. 부담이 생기는 발에는 견용구두, 양말등으로 보호를 해 줍시다.
잠자리도 신경 써 줍시다. 딱딱한 잠자리는 관절염의 아픔을 증대시켜서 부담을 줍니다.부드럽고 따뜻한 침대를 안정되고 쾌적한 장소에 준비해 주십시요. 자고 있는 시간이 긴 노견에 있어서, 쾌적한 잠자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급격한 온도나 습도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르는 환경도 배려해 줍시다. 잠자리는 언제나 청결하고 쾌적한 상태로 만듭시다 식사대의 높이도 신경써 줍시다. 하반신이 쇠약해 진 대형견은 무리한 자세로 식사를 하지 않도록 테이블이나 식사대를 사용하고 사료나 물의 높이도 알맞게 조절해줍시다.
병이 들어 누워있을 경우는 욕창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가능한 한 쿠션에 주의하고 마사지 등도 빠뜨리지 말고 하고 딱딱해지기 쉬운 곳은 크림을 바르고 주물러주세요욕창이 생기게 되면 낫기 어렵습니다. 수의사의 지시를 받아 약을 바르고 항상 환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도록합시다. 병들어 누워있으면 구더기등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될 수 있는 한 실내를 청결히 관리 해 주십시요.또한 체중의 부담이 생길 것 같은 부위에는 타올을 말아서 집어넣습니다. 도넛형의 쿠션을 넣는 법도 생각해보고 자주 자세를 바꾸어 줍시다. 물침대 같은경우에도 몸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식사도 혼자서 하지 못할 경우에는 바늘 없는 주사기에서 삽입해서 먹게하거나 하고 식후에는 반드시 물도 주시기 바랍니다.만성병등, 노령에서의 병의 대부분은 기복이 있습니다. 몸이 편해지면 개는 움직이자고 노력합니다. 낮은 장애물을 넘으려고 해서 상처를 입을 수도 있으니까 확실히 안정한 장소를 준비해 둡시다
바닥과 계단에 신경써 줍니다. 반짝반짝하게 닦아놓은 바닥은 반들반들 해서 미끄러지기 쉽게 됩니다.
노견은 넘어지는 것만으로도 골절이 되거나 발을 아프게하는 원인이 되어버립니다. 매트를 깔아주거나 바닥재료를 바꾸어주거나 합니다.새로운장소에 가서 바닥을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면 발바닥에 미끄러지지 않는 크림등을 칠해서 넘어지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원래 발이 4개인 개들은 계단이 서투릅니다. 노견이 되면 떨어지거나, 발에 부담을주는것으로 아픔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어버립니다.시력저하도 계단의 위험함을 증가시킵니다안전을 위해서 게이트를 만들어서 계단을 오를 수 없도록 해 줍시다. 가능한 한 가족의 생활장소를 1층으로 해서 개만 홀로 남지 않도록 합시다.
계단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되는 가정은 소형견은 안고 올라가고 대형개는 보행보조기구나, 욕실타올등으로 뒷발을 받쳐줍시다.특히 밤이나 아무도 없는경우에 개 혼자서 계단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 해 주십시요. 현관앞의 단차이도 미끄러지지 않는 소재로 붙여 주십시요대형견의 경우
뒷발을 들어 올려 보조하면서 걷는 것은, 짧은거리라도 대단히 힘이 많이 들지만 발이 자유롭지 못할 때에 걷겠다는 의지가 있을 때에는 보조를 해서 가능한 한 걷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장실을 신경 써 줍시다. 나이를 먹게되면 방광의 컨트롤이 능숙하게 않게됩니다. 볼일을 참게 하는 것은, 음수량을 줄이는 것 되고 탈수로 이루어지므로 장기에도 부담을 끼쳐도 챙깁니다. 사람들도 볼일을 참게 하는 것은 고통입니다. 개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지 않을까요?하반신이 약해지면 매번 밖에 가는 것도 힘이 들어지거나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든지 하고 싶을 때에 편안히 할 수 있는 장소로 실내 화장실을 만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배뇨·배설의 자세도 힘이 들어지게 됩니다. 몸을 떠받쳐 주어서 힘이 되어줍시다. 화장실을 잘 못가리거나 병에 의한 설사나 오줌등도 많아집니다. 실패를 했을 때에, 결단코 꾸짖어서는 안됩니다. 가장 힘이 드는 것은 개자신이기 때문에 배설물이 몸에 부착된 채로 있지않도록, 깨끗하게 닦아내서 청결을 유지하도록 마음을 쏟읍시다. 종이 기저귀를 사용하는경우에는, 배설을 한 채에 해 두면, 개도 불쾌하고, 건강상에도 문제가 됩니다.
가구를 신경 써 줍시다.
노견은 자신의 생활의 장소가 자주 변화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또한 시력이 않좋은 개들은, 언제나 같은 장소에 가구등을 놓지 않으면 겹쳐서 상처를 입거나 합니다. 갑자기 너무 많은 변화를 주지 않도록 합시다.가구를 이동시키고 싶을 때에는, 조금씩 이동해 줍시다. 개의 높이에 모서리 부분이 있는 가구는 두지 않도록 하거나, 모서리를 감싸서 보호합시다 사육 장소의 변경이나, 주인의 부재 등은 스트레스를 주게 되므로 배려합시다.
차에서의 이동 에는 주의해서 듭시다. 짧은 드라이브라도 노견에게는 부담이 될 수가 있습니다.차를 타고 내릴 때에는 발의 부담이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더울 때는 차로 이동하는 것은 될수 있는 한 피하고 에어콘등으로 온도조절을 해 줍시다. 노견은 더위에 약하므로 여름철에 놀러 데리고 가는 것은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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