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그래

2747 2008. 3. 6. 15:22

그래 - 임시연 그래- 그리움이 가슴을 눌러도 잘 참아 낼 거야 그래- 서러움이 눈앞을 가려도 네 앞에선 웃어 줄 거야 그래- 숨 멈추는 순간까지 네 모습 각인해 놓을게 그 대신- 내 눈물이 바다로 간 만큼 행복해야 한다 옳지- 나처럼 웃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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