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 아시나요..
먼 곳에 그대 있어도,
나는 늘 그대를 바라보네요
길고 오랜 그리움,
그 못된 것은
내 안에서 지치지도 않지요
홀로 더욱 외로운,
오늘 같은 날에는
그래서,
내 가장 깊은 곳에
그대가 있다는 걸 알았답니다
이제, 그대를 향한
막다른 길목에서
돌아 설 수도 없네요
아, 내 깊은 절정(絶頂)의
이 숨 막히는 일방통행을
그대, 아시나요...
'아름다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kgh (0) | 2008.03.07 |
---|---|
kljg (0) | 2008.03.07 |
그래 (0) | 2008.03.06 |
바라만 봐도 좋은 당신 (0) | 2008.03.04 |
♣ .그리움을 마주보며 그대를 꿈꾼다 .♣ (0) | 2008.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