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글

어떤 비바람의

2747 2008. 6. 2. 21:01

 
      굴곡이 심한 우리네 여로 어떤 비바람의 폭풍우도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누군가와 함께 동행하는 삶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모두는 우리네 여로 어떤 고난의 모진 풍파에 시달릴지라도 이를 물리칠 수 있는 인고의 세월을 견뎌내는 자만이 진정 밝은 빛의 낙원의 동산으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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