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편지

사랑은

2747 2008. 11. 7. 19:48

    

 

      당신이

      나의 사람이 된다는
      약속도..

       

      좌절속에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사랑은

      기다림과 인내라고

      하지만..


      난 너무나

      힘들고 자꾸만 지쳐

      갑니다..


      모든것을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오늘밤도

      당신 향한 그리움과

      기다림..


      아린

      마음으로만..당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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