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바람처럼 그대를 그리워 해도 될까요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어질까 봐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이르네요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를 보냅니다 늘 새로운 마음이지요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그런 무지개 다리 건너는 인연 하나로 한마음 닿으렵니다 존중하고 그리움이 있어도 너무 많이 그리워 아파하는 마음은 아니기를 두 손 모읍니다 아껴 주는 아름다운 친구이고 싶습니다 |
출처 : 시한편 볼수있는 작은공간
글쓴이 : 뿌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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