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난날 부터 그리움이 생겼다
외로움뿐이던 삶에
사랑이란 이름이
따뜻한 시선으로찾아 들어와
마음에 둥지를 틀었다....
나의 눈동자가
너를 향하여 초점을 잡았다....
혼자만으론
어이할 수 없었던 고독의 시간들이
사랑을 나누는 시간들이 되었다....
너는 내마음의 유리창을 두드렸다...
나는 열고 말았다 |
출처 : 시한편 볼수있는 작은공간
글쓴이 : 뿌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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