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봐도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이렇게 갑자기 바닥으로 축 가라앉은 이 기분의 이유 말이다
갑자기 뭐가 그리워지긴 하는데 그게 뭔지 잘 모르겠다 갑자기 뭔가 슬퍼지긴 하는데 역시 그 이유도 모르겠다
시간이 지날수록 괜한 이유없는 그리움들이 하나씩 더 늘어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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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한편 볼수있는 작은공간
글쓴이 : 뿌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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