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글

[스크랩] 그리움 하나 줍고싶다

2747 2009. 5. 6. 09:39

 

 

 

 

 

     

     

     

    그리움 하나 줍고싶다

    그리움을 나누는 사람들이 날마다 우체국 문을 열고 들어서듯 나도 글을 써서 누군가의 가슴을 열고 조금씩 조금씩 들어서고 싶다 사랑이 아니어도 좋다 작은 그리움이라도 되어 오늘이 즐거울 수 있다면 말없이 웃음지으며 그저 바라만 봐도 좋겠다
                      출처 : 시한편 볼수있는 작은공간
                      글쓴이 : 뿌띠 원글보기
                      메모 :

                      '향기로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달리는 행렬  (0) 2009.05.12
                      [스크랩] 봄이다, 그대여  (0) 2009.05.10
                      [스크랩] 하루만큼, 사랑만큼..  (0) 2009.05.06
                      [스크랩] 풀잎 사랑  (0) 2009.05.05
                      [스크랩] 사랑이 꽃피는 봄  (0) 2009.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