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이쁜시

[스크랩] 사랑

2747 2009. 5. 14. 14:00

 

 

 

 

.

 

 

 

'점' 처럼 느껴졌던

그의

 

보이지도 않았던

그의 마음

 

스미듯

흘러 들어서

 

형태을 이루어

점령 했습니다

 

.

.

 . 

텅 빈

.

.

 . 

마음을요

 

 

 

 

 

 

출처 : 시한편 볼수있는 작은공간
글쓴이 : 뿌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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