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을 버리고 보니 맘이 편해집니다. 집착을 내려놓으니 홀가분해집니다.
조금은 겁나고 조급했던 마음.. 내 안의 쓸데없는 생각들을 포기하고 나니 놀랍게도 담담해진 마음을 만나게 됩니다.
다 가지고 싶었을 땐 내 것이 아니었는데 내 것이 아니라고 맘을 비우고 나니 오히려 조금씩 내게로 다가옵니다.
가득 차있을 때는 채울 곳이 없더니 나를 비우고 나니 하나씩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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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한편 볼수있는 작은공간
글쓴이 : 뿌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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