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할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의지대로 안 되는 걸 알면서도 그 맘 모른 척 기다려지는 한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아는 척 해 주는 것만으로도 입가에 미소 짓게 하는 사람. 서로의 눈빛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 더 아껴 주고 싶은 단 한 사람입니다. 깨어있는 꿈으로도 꿈꿔지고. 잠들어 있는 꿈으로도 소망하고픈 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늘 내 가까이에 두고픈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그 한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내가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
출처 : 시한편 볼수있는 작은공간
글쓴이 : 뿌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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