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힘들다. 몇번 상처 받으면 환상이 깨지지. 그럼 포기하고 현실을 인정 하려해. 아니사실 제대로된 사랑을 해본적도 없으면서 말이야. 좋은 사람이었지만 진정한 교감은 없었어. 적어도 내 입장에선 전엔 내가 얼마나 낭만과 꿈이 많았는지 그런데 지금 난 사랑을 못믿게 됐어.
내 심장은 식었어. 볼 수도 만질수도 느낄 수도 없어. 몇 마디 말은 들리지만 그렇게 쉬운 말들은 공허할 뿐이야. 서로 사랑을 해도 아프고 서로 사랑을 안해도 아프니 왜 몰랐을까.. 지금 내모습이 너 때문이라는거. 다 너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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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한편 볼수있는 작은공간
글쓴이 : 뿌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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