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

[스크랩] 선물같은 당신

2747 2010. 1. 7. 18:50

 

 

 

 
 
 
얼마만큼 좋아하는데
얼마만큼 사랑하는데 라고 묻진 않겠어
이미 난 당신의 마음을 느끼고 있으니까..
 


살가워서 나보다 더 살가워서 좋은 당신
어쩜 그렇게 따뜻해 난 당신의 눈빛이 좋더라
사랑이 넘치니까 난 당신의 마음이 너무 좋더라..



햇살보다 더 따뜻하니까
어느 땐 나보다 더 섬세한 당신
그 자상함에 내가 자주 감동받는 거 모르지..


주고픈 건 많은데 언제나 변함없는
당신만 바라보고 사랑하는 내 마음만 줄게
내겐 너무도 소중한 당신..
 


가장 귀하고도 귀한 선물같은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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