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사랑 이별 글

[스크랩] 그런날 그런사람 있을껍니다.

2747 2010. 1. 25. 14:05

 

 

 

 그런날 그런사람 있을껍니다.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그런 사람있어 즐겁습니다.

 

 

사랑이 어떻게 올지..

사랑을 어떻게 반겨야 할지..잘 몰랐습니다.

 

 

이미 사랑이라고 이야기 하기에는

아직 미숙하기에..

 

 

늘 사랑을 예찬하지만..

사랑은 담는 그릇에 따라서 크기도 모양도 참 다양합니다.

 

 

사랑은 분명 참 향기가 고운가 봅니다.

사랑은 채워가는 가슴에 따라서 어떻게 변모해 갈지 모릅니다.

 

 

한결같이 아름답다고 했는데..

첫시작은 ..

 

 

그 사람의 향기에 따라서 얼마나 깊게 넓게 스며들어 올지..

예상하지 못합니다.

 

 

사랑이 오는 소리는

내 가슴밖에 모릅니다.

 

 

 내 가슴은 얘기합니다.

침묵으로 ..

 

 

내 가슴은 얘기합니다.

미소로..

 

 

내 가슴은 얘기합니다.

느낌으로..

 

 

 

 

 

 

 

 

출처 : 시한편 볼수있는 작은공간
글쓴이 : 뿌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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