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질병

강아지한테 입 냄새가 나요

2747 2006. 7. 23. 19:27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주로 치아질환이나 잇몸의 염증 때문이다.
애견도 사람처럼 치석이 생기며 잘 닦아 주면 예방 할 수 있다.
이와 잇몸이 만나는 자리에 치석이 보이고 잇몸이 부어 있다면 치주염이 있다는 증거이다. 이 경우 입냄새가 많이 나고 심한 경우 침을 흘리고 잘 씹지도 못한다. 어린 강아지의 입에서 나는 비린내는 어느 정도까지 정상이다. 좀 크면 사라진다.

■ 집에서 할 일.
- 주 최소 3회 이상 칫솔질을 해준다.
- 개 전용 사료만 먹이도록 한다.
- 치약은 개 전용을 사용하며 스프레이 형보다는 치약이 도움이 된다.
- 치석이나 치주염은 잇몸, 이는 물론 심장병의 원인이 된다.
- 치석이 쌓이면 스켈링을 꼭 해주어야한다.

■ 스켈링 간격.
사료 + 치솔질 1주 3번 : 2년에 1회 : 가장 일반적!
밥 먹이는 경우 : 3-6 개월에 1회 스켈링 필요
사료+ 간혹 치솔질 : 1년 1-2회 스켈링 필요
밥 + 치솔질 1일 1번 : 1년 1-2회 스켈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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