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비 그리움에 아파요

2747 2006. 7. 29. 08:57
sock741/22828410

      비는 눈물되어 흐르고//유승희 궂은비가 왼 종일 쭈룩쭈룩 내립니다 잊혀진 줄 알았던 그리움, 고개 발딱 쳐 들고 창을 타고 흐르는 빗물 눈물되어 가슴을 적십니다 그리움에 그리움이 더해져 빗물이 눈물 되어 후줄근 하니 그대 향한 그리움 몬창몬창 내내 그 자리 ...아!어쩌지요 토해 낼 수조차 없는 삭이지 못한 그리움을

'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지  (0) 2006.07.29
네 손에 눈물들이  (0) 2006.07.29
비가오면  (0) 2006.07.29
가을사랑  (0) 2006.07.29
넘 이쁜사랑  (0) 200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