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그리움

2747 2006. 7. 30. 18:32
그 ㄹi 움ㅇiㄹr 불ㄹi는 ㅇi름..
2006.07.3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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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라 불리는 이름...
 
당신을 향한 고운 사랑이
믿음과 신뢰로 내 안에 부딪혀
잔잔하게 파문하는 새벽에 눈을 뜨면
 
당신이 부르기도 전에
까닭 없이 전율하는 그리움은
깊은 숲길 산 모롱이
설레임으로 언제나 내가 먼저
저만치 앞서가 있습니다.
함몰된 내 의식을 일으켜 세우는
가장 정직한 그리움은
한결같이 푸르러 아름다운
 
당신의 고운 성정에서 피워 올리는
아침에 마시는 한잔의 커피
그 달콤한 아이리시 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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