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슬픈 미소

2747 2006. 8. 4. 08:44
슬픈 미소
2006.08.0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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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미소
              글/ 이 정현
그대 환한 웃음
물끄러미 바라봐야 하는 
내 못난 뒷모습
하루를
온통 그대 생각으로
함박같은 환한 그대 웃음소리만
<까르르...>
보여지는 건 온통 그대 웃음소리 
웃음소리 뿐입니다
바라보는 걸로 만족하기엔
너무 커져 버린 그대
그대 환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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