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스크랩] 그대에게

2747 2006. 8. 8. 16:42

.... 그대에게 그대여 ... 그대여 ... 오늘도 조용히 그대를 불려 봅니다 대답은 없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러나 까만밤 허공에 메아리만 울릴뿐 그대의 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난 눈물을 감추려고 고개를 떨굽니다. 그리고 속상한 마음에 아무런 죄도 없는 땅만 발길질 하여 봅니다 _예쁜향기_

출처 : [들판]
글쓴이 : 예쁜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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