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스크랩] ** 가슴에 묻고 사는 사랑 **

2747 2006. 8. 8. 16:38


      ♧ 가슴에 묻고 사는 사랑~~ ♧
        너무나 소중해서 아무에게도 보여 주기 싫어서 다른 이들에게 빼앗길까 봐 장농안 꼭꼭 숨겨논 패물처럼 내가슴 깊이 깊이 내사랑 묻어 놓는다. 내가 사랑하는 내님이기에 나 혼자만 살짝 꺼내 보아야지 나에게 소중한 님이기에 나만 가슴 깊이 간직해야지 나에게 하나밖에 없는 님이기에 다른 사람에게는 보여 주고 싶지 않다. 우리 님과 같이 한 흔적들 우리 님에게 피어나는 향기를 맡고 싶어 우리님 가슴 위로 나의 머리를 눕히고,, 살며시 두 눈 꼭 감고 우리님 체취를 사랑을 느껴 본다. 나는 오늘도 내 사랑 하는 님을 가슴에 깊이 깊이 묻고 어둠이 내리고 새벽별이 반짝일 때까지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꿈속에서라도 내님 만날지 몰라 눈을 살포시 감고 잠을 청해 본다. 가슴 깊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 빌려 온 글 ☜
출처 : 개 울 가 에서
글쓴이 : 개울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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