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글

사랑해서 그랬어요

2747 2006. 10. 31. 01:18


사랑해서 그랬어요..
당신 목소리도 당신 웃는 모습도
자꾸만 듣고 싶어지고 보고파한거..
 
 
사랑해서 그랬어요..
당신 작은 숨소리도 심장소리도
자꾸만 듣고 싶고 느끼고 싶은거..
 
 
사랑해서 그랬어요..
내가 당신보다 덜 사랑한다는 표현
내가 먼저 말하면 멀어져버릴까봐..
 
 
사랑해서 그랬어요..
당신이 멀어지는거 떠나려하는거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으려 했어요..
 
 
사랑해서 그랬어요..
돌아서는 당신모습 보면서 매달린거
내 자신을 버린거 다 사랑해서..
당신없으면 못살것 같아서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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