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스크랩] 눈오는 밤..

2747 2006. 11. 9. 10:21

 

당신에게 배웠습니다..

침묵도 언어라는 것을..

 

당신에게 배웠습니다..

때로는 어떤 말로도 담을 수 없는 마음이 있음을..

 

당신에게 배웠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절로 전해지는 언어가 있음을..

 

당신에게 배웠습니다..

이순간 침묵이 필요하다는 것을..

 

 

 

 

 

출처 : 나무처럼2
글쓴이 : 한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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