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당신 너무 사랑해서 미안해요

2747 2006. 11. 2. 16:09
2006.10.26 16:33

당신 너무 사랑해서 미안해요
어느날  
일곱빛깔 무지개로
내 마음 살포시 
사랑으로 가득 채운 당신
당신을 정말 
사랑해서 미안해요.
메말랐던 가슴에 
촉촉히 젖어 오는 새벽 이슬처럼
내 마음에도 
그리움 한잎으로
사랑의 행운처럼
늘 가슴 설레이는 마음
당신을 너무 사랑해서 미안해요.
지금두 당신 생각 하면 
곧 눈물이 나올것 같습니다.
당신 사랑하는 마음
아마 죽을때 까지 
내 무덤 속으로 가져 갈래요.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이 내 곁에 있는 느낌
당신 아시나요? 얼마나 사랑하는지
함께 숨 쉬는 동안 
정말 행복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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