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당신이 슬프도록 그리워지면

2747 2006. 11. 26. 22:12
당신이 슬프도록 그리워지면
2006.11.23 19:53
    당신이 슬프도록 그리워지면
    당신이 슬프도록 그리워지면 첫 설레였던 만남 아름다운 만남을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이 슬프도록 그리워지면 너무도 보고싶을 때에는 밤하늘의 별을 보겠습니다.
    당신이 슬프도록 그리워지면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속삭이던 사랑을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이 슬프도록 그리워지면 그대와 손잡고 가을들녁을 걷고 속삭이던 사랑을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이 슬프도록 그리워지면 팔짱을 끼고 떨어질 수 없었던 아름다운 순간들을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이 슬프도록 그리워지면 너무도 보고싶어 눈물로 지새웠던 눈물의 밤을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이 슬프도록 그리워지면 사랑에 뜨거운 입맞춤으로 속삭이던 사랑을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이 슬프도록 그리워지면 하루에도 수없이 주고 받았던 속삭이던 사랑을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이 슬프도록 그리워지면 헤어짐이 아쉬어 눈물을 애써 감추는 당신의 모습을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이 슬프도록 그리워지면 가슴으로 사랑한 당신 당신과의 아름다운 사랑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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