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2747 2006. 11. 26. 22:15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2006.11.23 19:56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수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하며, 사람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를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눈 반짝이며

 

한 줄기 글귀에 감명 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보여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